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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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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클럽 족구대회, 울산 고려아연팀 우승

토요애 의령군수배 일반 1부
진주 동아B팀 일반2부 정상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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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 족구연합회(회장 주현용)가 주관한 제7회 토요애 의령군수배 영호남 클럽 족구대회에서 울산 고려아연팀이 일반1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일반2부는 진주 동아B팀이, 40대부는 대구 쉬메릭, 50대부는 창원 명서한마음이 우승했다.

    여성부는 전북 익산선화, 관내부는 챌린져A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영호남에서 일반1·2부 44팀, 40대부 21팀, 50대부 20팀, 관내부 16개 팀, 여성부 6개 팀 등 총 107개 팀 10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전강준 기자 j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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