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 소방특별조사
- 기사입력 : 2014-03-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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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한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교육연구 및 수련시설, 숙박시설, 사찰 및 목조문화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재난취약지역 등이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는 2012년 3월에서 5월까지 화재 발생 건수가 150건으로 재산피해는 4억4500만 원이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화재는 193건으로 전년대비 43건 늘어 13% 증가했다. 고휘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