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 자원봉사회, ‘시원해요! 물김치’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 기사입력 : 2019-07-24 17:57:23
- Tweet
무안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민자)는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를 맞아 물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무안면 자원봉사회 20여 명은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3세대에게 물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민자 자원봉사회장은 “시원한 물김치로 무더위를 완전히 해소할 순 없겠지만,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한달에 한번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날’을 정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