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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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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 낙동강 유채축제 4월 18일부터 5일간 열린다

  • 기사입력 : 2014-03-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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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모습. /창녕군 제공/


    제9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다.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60만㎡의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에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린 유채꽃이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루며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이번 축제에는 유채꽃 라이브 공연, 루미나리에 등 가족과 연인들이 산책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솟대·염색체험 부스, 나비 생태체험관 등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창녕군과 유채축제위원회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에 대비, 한반도 튤립 정원, 대형 풍차, 동물 조형물 설치, 아름다운 포토존, 대형 원두막 등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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