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창원시 경남무역회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중소수출업체 임직원, 무역업체 창업·취업 등을 희망하는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5기 경남 무역아카데미(GNTA)’를 개최한다.
경남도와 공동협력 사업인 이번 무역아카데미는 대학 및 업계의 무역·통상관련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무역계약, 대금결제, 외환, 운송, 통관 및 관세환급, FTA 활용전략, 무역마케팅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이수자 중에서 종합평가 결과 성적이 우수한 자는 경상남도지사상(1명), 한국무역협회장상(2명)등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http://gn.kit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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