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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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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을 공공의료시설로 활용해야”

김권수 진주시장 예비후보

  • 기사입력 : 2014-03-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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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권수(새누리당·52·사진) 새누리당 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은 공공의료시설로 남아야 하고, 경남도 서부청사는 새로운 부지에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주시장에 출마한 사람으로서, 진주시민의 입장으로, 폐쇄된 진주의료원 문제를 방관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입장을 밝힌다”며 “진주의료원을 노인전문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으로 활용하고, 서부청사는 새로운 부지에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주의료원에 서부청사 유치를 강행하면 또다시 중앙정부와 지역에 갈등만 양상하고,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 자신이 시장이 되면 새로운 부지를 물색해 신축할 것을 도지사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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