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3일 (금)
전체메뉴

노동부 진주지청, 외국인 근로사업장 안전점검

  • 기사입력 : 2014-03-11 11:00:00
  •   


  •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지청장 권진호)은 지난 4일부터 한 달 동안 진주·산청·합천·하동 등 경남서부지역 외국인 다수 근로 사업장 중에서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큰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외국인 근로자가 주로 작업하는 유해·위험공정뿐만 아니라 기숙사 등 인접 부대시설 안전 실태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작업장 내 위험하고 열악한 시설, 설비 및 장치의 안전관리 상태 △위험상태 및 열악한 공정상의 노출된 외국인 근로자 보호 실태 △휴게소, 기숙사 등 외국인 근로자 사용 부대시설의 안전보건 상태 등이다. 정경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