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기(오른쪽)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상을 받고 있다./산청군농협 제공/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농산물판매사업 8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800억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했다.
산청군농협은 지난해에도 농산물 814억 원어치를 판매해 3년 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박충기 조합장은 “농산물 판매 3년 연속 수상은 모든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농산물 유통사업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농협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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