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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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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3-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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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낯선 학생과 추억여행

    행복한 학교 만들기(EBS 13일 밤 9시 50분)

    서울 어느 고등학교의 교실. 지각이나 결석이 일상인 승규. 고 1때까지 체육고등학교를 다녔던 승규는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 정도로 유망한 사이클 선수였다. 하지만 무릎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일반고등학교로 전학했다. 하지만 운동만 배우던 승규는 공부도 학교생활도 모두 낯설고 피하고 싶다. 그런 승규를 볼 때마다 늘 안타까운 선생님. 선생님은 승규에게 아픈 기억을 새로운 추억으로 바꾸어주기 위해 자전거 여행을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마마도 ‘장수밥차’ 공개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KBS2 13일 밤 8시 55분)

    지난주, 두 팀으로 나눠 퇴계 이황과 다산 정약용의 ‘장수밥상’을 찾아 떠난 마마들. 강진에서 정약용의 장수밥상 재료 ‘전복’을 찾은 영옥과 수미. 안동에서 이황의 장수 밥상인 마 요리를 맛보게 된 용림과 효춘. 직접 배운 장수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마마들이 찾은 곳은 순창의 무수마을. 두 손 걷어붙이고 요리부터 서빙까지 마마들이 직접 나섰다. 마마도 장수밥차 현장을 공개한다.



    나주의 봄맛 ‘홍어애보리국’

    한국인의 밥상(KBS1 13일 오후 7시 30분)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에는 보리순으로 가득하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밟아 뿌리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는 ‘보리밟기’에 흥겨운 들노래가 어우러진다. 동당리 마을 사람들이 새참으로 먹는 것은 단순한 봄나물 무침이 아닌 부드러운 보리순과 홍어애(내장)가 들어간 ‘홍어애보리국’이다. 봄이 오면 동당리 사람들이 먹는다는 ‘홍어애보리국’의 맛은 어떨까.



    담담한 목소리 강아솔의 무대

    스페이스 공감(EBS 14일 오전 0시 10분)

    2012년 1집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으로 데뷔한 강아솔은 담담한 목소리와 진솔한 노랫말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제주도에서 상경해 홀로 음악을 해온 그녀는 1집을 낸 이후 ‘일렉트릭 뮤즈’라는 레이블의 새 식구가 됐고, 1년 만에 2집 ‘정직한 마음’을 발표했다. 새 앨범에는 고향인 제주의 풍경이 그려져 있고 어머니의 편지가 들어 있으며, 어릴 적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겨져 있다.



    황방, 정태 차지하려고 계략

    감격시대(KBS2 13일 밤 10시)

    황방에 의해 옥련은 공부국에서 풀려나고, 이 모든 것이 아오키의 덫인 줄 모르는 정태는 옥련을 구하려 공부국 담장을 넘는다. 정태의 신변에 위기를 느낀 가야는 수하들을 데리고 가서 공부국에 불을 지른다. 한편 옥련을 통해 정태의 동태를 파악한 아오키와 황방은 정태를 차지하기 위한 계략을 세우는데….



    ‘라자암팟’ 바닷속 생태계의 비밀

    KBS 파노라마(KBS1 13일 밤 10시)

    라자암팟은 1320여 가지의 어종과 전 세계에 존재하는 경산호의 70% 이상, 연산호의 절반이 넘는 종이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전시장이다. 이곳이 인도네시아 최후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까닭은 무엇일까. 다양한 종류의 산호와 풍부한 플랑크톤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라자암팟 바닷속 생태계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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