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15일 오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152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152명(초등 91명, 중등 6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문적성검사와 교사 관찰·추천 선발과 심층면접 등의 경쟁을 통해 선발됐으며, 입학생 선서와 입학허가 선언, 강사 소개, 교육장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 학생은 영재교육원이 운영하는 초등수학과 초등과학, 중등수학, 중등과학, 초등발명, 중등발명 연극예술과 영화예술 영역의 8개 반에 참여한다.
특히 도내 유일하게 연극·영화 예술영재반을 운영하는데 한국연극협회 밀양시지부와 김해문화예술교육센터로 부터 우수한 강사들의 재능을 기부 받아 융합인재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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