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삶의쉼터와 거창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거창군 삶의쉼터(관장 은산 스님)와 거창시니어클럽(관장 선용 스님)은 지난 1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이홍기 군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시행 기간에 따라 연중일자리사업(1~12월)과 일반일자리사업(3~11월)이 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직무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거창군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으로 어르신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역환경개선사업 등 28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에 비해 181명이 증가한 745명이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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