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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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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3-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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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푸른 섬, 서넙도 이야기

    한국기행(EBS 18일 밤 9시 30분)

    서넙도 이오택 이장님은 올해 39살, 3년째 서넙도를 책임지고 있다. 작년에 관리선 ‘이장수산’을 건조해 마을 사람들의 고충을 찾아다닌다. 청년회원들은 30명, 45세까지의 청년들이 모여 있다. 다른 섬보다 유독 젊은 청년회원들은 밤이 되면 마을회관에 모여 탁구와 헬스를 즐긴다. 청년보다 더 젊은 서넙도 아이들. 아이들이 열광하는 피자가 서넙도로 배달되면 아이들은 트럭 위로 재빨리 올라간다. 젊고 푸른 섬, 서넙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최우식, 엘리베이터서 노인 구조

    심장이 뛴다(SBS 18일 밤 11시 15분)

    막내 소방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우식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노인을 구조해 화제. 서울 광진소방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던 최우식은 아파트 정전으로 인해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엘리베이터 사고는 정전사고가 많은 여름철과 기온 변화가 잦은 봄철에 사고가 집중된다. 또 하루 평균 7건 정도의 사고가 나며 사흘에 1명꼴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최우식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노인을 계속 안심시키며 엘리베이터 문 개방에 성공했다.



    카지노 열풍에 감춰진 비밀

    시사기획 창(KBS1 18일 밤 10시)

    지금 아시아에는 거센 카지노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마카오와 싱가포르의 카지노는 성황을 누리고 있다. 마카오와 싱가포르 카지노의 성공에 자극받은 우리나라 역시 인천 영종도와 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카지노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외국인 카지노 산업은 여전히 불투명한 사업 구조와 자금 거래, 불법적인 마케팅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남 “현우, 다시 보지 않겠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18일 밤 8시 25분)

    석태와 마주치게 된 정남은 석태에게 김윤식 앞에서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해 주겠다고 하지만, 석태는 사과할 일 한 적 없다며 가버린다. 상현은 들임 집에 인사를 가다가 정남과 마주치고, 정남은 들임에게 그런 대접 받는 것을 못 보겠다며 현우를 다신 보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안달루시아의 심장 ‘안테케라’

    세계테마기행(EBS 18일 밤 8시 50분)

    스페인 안달루시아는 문화와 역사가 풍부한 곳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안달루시아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안테케라. 산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지만 이곳에는 자연이 200만 년에 걸쳐 만들어낸 거대한 석회암 지형이 있다.



    스리랑카로 세상을 바꾸는 모험

    다큐 공감(KBS1 18일 밤 10시 50분)

    코끼리 똥 종이 회사의 사장이자 일본의 유명한 사회기업가 ‘우에다’와 한국의 사회기업가 ‘전충훈 씨’,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비즈니스를 체험하고 배우기 위해 스리랑카를 찾은 3명의 한국 대학생들.그들과 함께 스리랑카로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모험’을 떠나본다. 그들이 마주한 스리랑카는 어떤 곳이었을까? 그들과 함께 스리랑카로 지금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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