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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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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선거/ 이정한 전 통영시 부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시켜 살고싶은 사천 건설”

  • 기사입력 : 2014-03-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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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한(새누리당·67·사진) 전 통영시 부시장이 1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 사천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사천을 만들겠다”며 “지난 32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익힌 지방행정에 대한 모든 역량을 고향 사천을 위해 바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뇌물, 도박, 구속이란 용어를 사천시정에서 깨끗이 쓸어내고, 웃으며 인사하는 활기찬 시정으로, 전국 2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사천시를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한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사천은 성장잠재력이 충분하고 좋은 지리적 여건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항상 소외된 지역으로 대접받아야 할 이유가 어디 있냐”며, “우리 지역의 유능한 지도자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했다. 최종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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