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5분 자유발언/
- 기사입력 : 2014-03-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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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동 주거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새누리당 최남기(내일·삼문동·사진) 시의원은 ‘삼문동 신주거지역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삼문동은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일대에 도로, 공용주차장, 공원녹지 등의 도시계획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계획된 도시계획시설도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며 “시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계획된 도시계획도로의 조기 개설과 공용주차장 용지확보 등 조속한 대책마련에 밀양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밀양역세권정비 실시계획 수립을”
▲새누리당 허홍(가곡동·삼랑진읍·상남면·사진) 시의원은 ’밀양역세권정비 실시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허 의원은 “지난 12일 밀양나노 특화산업단지 입지 지원이 확정돼 11만 시민이 염원하고 있는 국가산단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생산과 소비, 문화와 경제, 전통과 현대 그리고 자연환경이 도시 전체와 어우러져 조화롭게 발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역세권정비 시행계획 수립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