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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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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율곡·함양수동·진주남부 최우수 농협 선정

우수농협에 거창·김해진례·사천

  • 기사입력 : 2014-03-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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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합천 율곡농협, 함양 수동농협, 진주 남부농협이 2013년도 농협중앙회 종합 업적 평가에서 최우수 농협에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이번에 전국 1159개 농·축협의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사업전반에 대한 연간 실적을 농촌형·도시형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해 최우수 20개소, 우수 72개소를 선정했다. 경남에는 합천 율곡농협, 함양 수동농협, 진주 남부농협이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농협에 선정됐고, 거창농협, 김해 진례농협, 사천농협이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최우수 농협은 20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상패, 시상금(300만 원), 직원 특별승진, 차량 1대를 받았으며, 우수농협은 임직원 표창과 상패, 트로피, 시상금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농업인과 조합원 실익 증진, 고객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종합업적 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해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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