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운데) 지사와 하성용(왼쪽 두번째) KAI사장, 이원석(오른쪽 두번째)창원문성대학 총장이 19일 KAI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창원문성대학 제공/
창원문성대학은 지난 19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KAI, 경남도와 ‘KAI 전문대학트랙’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도내 대학생의 채용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창원문성대학은 ‘KAI전문대학트랙’ 관련 과정을 설치 운영하며, KAI는 트랙을 이수한 기계과 학생 10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경남도는 KAI와 창원문성대학 간 상호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홍준표 도지사는 “도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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