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에 이병찬씨 당선
- 기사입력 : 2014-03-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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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에 이병찬(76·사진) 씨가 당선됐다.
이 회장은 “공정한 업무처리로 모든 노인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회 모든 회원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독거노인의 기본적인 생활보장을 위해 예산확충 등을 지자체와 협의해 임기내 괄목할만 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6선의 가야·산인농협장을 지낸 이 회장은 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과 산인면 사회정화위원장, 아라제 감사 등을 역임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