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동군수배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가 22~23일, 오는 30일 사흘 동안 하동군 양보면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양보면 생활체육공원 야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영·호남 사회야구인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 10개팀·전남 2개팀 등 12개팀 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하동군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첫 날 8개팀이 예선전을 갖고, 둘째 날 8강전, 마지막 날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첫 날 오전 10시 30분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군의회 의장, 하동야구협회장,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후 유소년육성지원금 전달식을 가진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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