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촌 주변 구절초 식재 계획
- 기사입력 : 2014-03-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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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작업단을 활용해 동의보감촌 주변 산림에 10만 본의 구절초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동의보감촌은 지난해 2013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시 소나무 숲 사이로 만발한 구절초 꽃이 대표적인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군은 10월 2일에 개최되는 한방약초 축제 때 만개한 구절초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보식 등 정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