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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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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선거/ 제정훈 전 박근혜 팬클럽 고성군지회장

“기업유치단 구성해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

  • 기사입력 : 2014-03-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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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정훈(새누리당·70·사진) 새누리당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제 예비후보는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군민과 함께 하는 서민군수가 되어 고성의 경제를 살리고 서민 복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유치단을 구성해 대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65세 노인들에게 틀니 경비(4억 원)를 지원하고 정부수매가격을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으며, 군의회 건물을 매각해 고성의 부채를 탕감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제시했다.

    제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통영 고성지구당 부위원장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공식 팬클럽 ‘호박가족’ 고성군지회장을 역임했으며 2~4기 고성군수 선거에 입후보 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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