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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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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창원시 제3선거구/ 서순옥 전 봉림초 어머니회 회장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용동공원 건립에 최선”

  • 기사입력 : 2014-03-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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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순옥(새누리당·61·사진) 전 봉림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이 도의원 창원시 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회장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창원 토박이로서 지금까지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도의원이 돼 모든 주민과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연되고 있는 창원중앙역세권을 빠른 기간 내 개발하도록 하고, 중단된 용동공원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장애인 돌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통해 애로와 불편사항을 파악해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한 맞춤형 도움을 주고, 100세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한 독거노인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연사, 자살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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