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호(새누리당·59·사진) 경남도 교육위원이 2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양산시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성 교육위원은 이날 “22년간 중·고교 교사와 지난 4년간 경남도 교육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양산을 명품교육도시로 가꾸고자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양산이 경남교육 정책과 경남도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양산지역에서 중도탈락하는 한해 200명 이상의 학생을 위해 공·사립대안학교 및 경남도교육청이 지정하는 대안교육위탁기관을 설립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경남도 해외 인턴십 취업반 60명 중 30명을 양산 학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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