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금(새정치민주연합·44·사진) 김해내일포럼 공동대표가 김해시의원 마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600년 금관가야의 도읍지로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한 김해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지만 이제는 재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김해의 미래 청사진을 제공하고 실행시키는 설계자가 되고자 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김해와 장유를 쾌적한 주거환경, 수준 높은 문화 환경, 안전한 교육환경, 인간미 넘치는 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