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삶 위한 정치할 것”

박배선(새누리당·49·사진) 법무사가 경남도의원 김해시 제5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법무사는 31일 김해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중심의 정치,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 아닌 ‘시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삶의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의원이 된다면, 예방적 정책 견제활동으로 정책의 재정 건전성 검증, 도시계획의 지속 가능성 검증을 철저히 해 경남도의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미래지향적 의정활동으로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노인종합복지타운·청소년문화회관·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장유 생태건강관광벨트축 조성, 무계동 원도심 재생, 기존 상권 활성화, 영유아공공보육시설 확대, 도시가스 지역난방공급 확대, 장유 생태축 조성, 장유쓰레기소각장 이전 등 장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양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