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첨단 산단 유치로 경제활성화 노력”
김영석(무소속·51·사진) 전 남해인터넷뉴스 발행인이 31일 경남도의원 남해군 선거구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전 발행인은 “고된 농사일에 지친 노령층, 일자리 부족에 시달리는 젊은이와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인구 감소와 경제난으로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선 남해군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친환경농업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량 확대,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인구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휴양과 체험을 중심으로 한 관광정책의 다변화, 교육·의료·문화시설의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복지정책 추진과 예산확보에도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4년 05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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