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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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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으로 이사 오시면 예쁜 문패 달아드려요

  • 기사입력 : 2019-10-24 15: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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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현)는 지난 22일, 올해 전입한 귀농·귀촌 세대에 문패를 달았다.

    2019년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전입자 문패달아기사업’은 타 시·군에서 전입한 세대에 환영과 감사의 의미가 담긴 문패를 달아주는 사업이다.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해당 집에 맞는 특색있는 문패를 제작해 달아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괴곡마을에 전입한 임모씨는 “은퇴 후 제2의 고향을 찾아 산외면으로 이사와 적응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환영을 해주시니 산외면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이 생긴다” 라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박재현 산외면주민자치위원장은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에게 산외면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며, “기존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산외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1024  전입자 문패 달아주기(산외면)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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