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백의종군로 하동구간을 걸으며 장군의 국난극복 의지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부산관광고등학교 학생 220여 명은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 하동구간에서 탐방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탐방은 하동군이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백의종군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사)한국문화관광개발원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의 하동구간은 5개 구간 총 74.5㎞이며, 이번에 탐방하고 있는 구간은 섬진강변을 따라 조성된 구례군 토지면과 연결된 1구간이다.
금오산 자락의 금남면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한 학생들은 2일 수련원에서 남해대교를 거쳐 남해군 설천면 충렬사와 이락사를 방문한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의령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위로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 29일 대통령실서 개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2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피해망상 병증 60대 강도상해 국민참여재판 끝에 ‘집유’
‘틱톡 1200만 팔로워’ 지원패밀리 최지원군, 사천시에 재능기부
경남CBS, ‘통해야(通) 콘서트’ 5월 16일 연다
의령군-농림축산식품부 324억 규모 ‘농촌협약’ 체결
창원교육지원청, 초등교사 코딩교육 역량강화 연수
창원교육청, 독서교육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회복과 건전한 성장 지원
경남교육청,‘2024년도 교무행정원 역량강화 직무연수’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