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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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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4-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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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련, 독이 든 술 눈치채고…

    감격시대(KBS2 2일 밤 10시)



    설두성은 정태를 치기 위한 작전으로 정태와 옥련과의 언약식에서 독이 든 축하주를 준비하고, 이를 눈치챈 옥련은 정태의 술까지 대신 마신다.



    캐나다 겨울 호수의 매력

    세계테마기행(EBS 2일 밤 8시 50분)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호수가 많은 나라로 그 개수만 해도 200만 개가 넘는다. 이 호수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바로 그레이트 슬레이브와 레이크 루이스이다. 깊이 약 614m로 북미에서 가장 깊은 호수라고 알려진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에 겨울이 찾아오면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로로 변신한다. 영하 30~40도를 웃도는 강추위에 이 깊은 호수마저 꽁꽁 얼어 최대 3m 깊이의 단단한 도로를 만든다.



    수임 “들임은 사기꾼의 딸”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2일 밤 8시 25분)



    수임은 진순이 정남과 이혼하겠다는 말을 하자 마음이 아프고 태경은 수임이 힘들어하자 이유를 묻는다. 결국 수임은 들임이 사기꾼의 딸이라는 사실을 말한다. 한편 정자는 세준이 일하는 공사장을 찾아갔다가 허리를 다친 세준을 부축해 세준의 원룸에 가게 되고 범진은 차츰 입각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김소현, 박형식과 무슨 일?

    오 마이 베이비(SBS 2일 밤 11시 15분)



    뮤지컬 퀸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의 연습실을 찾았다. 뮤지컬 ‘삼총사’의 연습이 한창인 남편의 내조를 위해서 80인분의 도시락을 손수 준비해 연습실을 방문한 것. 그러나 연습실에서 두 부부 사이에는 긴장감이 돌았다. 다름 아닌 ‘아기병사’로 승승장구 중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때문. 이유인즉슨 김소현과 박형식이 하마터면 서로 입맞춤할 뻔한 사이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남편 손준호와 김소현, 박형식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태경, 재신그룹 본사에 침투

    쓰리데이즈(SBS 2일 밤 10시)



    특검팀 최지훈 검사는 도진과 마주친 후 양진리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결심한다. 동휘와 태경, 보원은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도진과 맞선다. 한편 재신그룹 본사에 침투한 태경은 뜻밖의 인물과 마주친다.



    수작업으로 대문 만드는 장인들

    극한 직업(EBS 2일 밤 10시 45분)



    봄을 맞아 건설 경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곳. 수작업으로 대문을 만드는 이곳은 평균 경력 25년의 장인들이 매일 뜨거운 용해로와 흙더미를 오가며 주물 대문을 찍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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