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우(무소속·61·사진) (사)전국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연합회 부회장이 2일 도의원 하동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남 예비후보는 “하동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지역특성에 맞는 신성장 동력산업 추진과 갈사만 개발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성장 동력산업은 농업, 노인복지사업, 관광사업 등”이라며 “이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 6차 산업을 정착시켜 살기 좋은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초 군수 출마에서 도의원 출마로 선회한 남 부회장은 “대학 총학생회장, 농협중앙회 근무, 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하동의 비전을 실현할 열정과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남 예비후보는 하동 횡천초·중, 진주고, 경상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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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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