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무소속·54·사진) 진주 목화노인병원 이사장이 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진주시 제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와 창조적 도약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진주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고 많은 분들의 기대 또한 저버릴 수 없었다”며 “미력하나마 진주발전과 시민 권익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한 민의의 정치를 실천하고 선진형 복지정책과 맞춤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경상대, 경남대 대학원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국제대 외래교수,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주 목화노인병원 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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