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식 창원 도의원 예비후보 “마산 창동지역 문화예술타운 건립할 것”
- 기사입력 : 2014-04-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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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식(새누리당·60·사진) 도의원 창원시 제8선거구 예비후보는 “마산 창동지역에 문화예술타운을 건립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동지역의 노후 주택과 사유지를 매입해 문화예술타운을 건립하겠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동서·오동·성호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조속히 완공해 옛 마산중심지역을 되살리고, 부림·산호·어시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마산만을 매립하는 워터프론트 사업을 조기 완공해 ‘세계 속의 명품도시, 품격있는 마산’으로 변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고 마산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