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sb 노조 “채권단은 회생개시 결정되도록 노력하라”
- 기사입력 : 2014-04-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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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신아sb지회(이하 노조)는 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권단은 최근 신청한 법정관리가 회생개시로 결정되도록 노력하고 회생 개시 후 3개월 내 인수합병(M&A)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현재 건조 중인 S541호선 작업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채권단이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투쟁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