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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범 산청군 도의원 예비후보 “신농법 기술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 기여”

  • 기사입력 : 2014-04-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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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범(46·새누리당·사진) 산청군 도의원 예비후보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고부가가치 신농법 기술 보급 및 농축특산물의 차별화 및 홍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딸기, 곶감 가공공장을 설립하고, 농산물 집하·경매장, 육묘장 설치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업을 관광·스포츠·레저와 연계해야 만이 힐링 산청의 이미지가 상승되고 브랜드 가치도 동반 상승돼 살기 좋은 산청, 행복한 산청, 변화되는 산청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바치겠다”고 밝혔다. 또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경호강과 덕천강을 테마로 하는 머무르는 관광·힐링 산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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