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준(새누리당·65·사진) 금성물산 대표는 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 출마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통영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해양수산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남해안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해 도의원 후보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수산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기여 정책 개발, 통영케이블카 이후의 새로운 관광테마 개발,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기념관 건립, 바다목장화사업의 정상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