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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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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1일 명예시장·군수 체험행사’

진주·사천·고성·합천·창녕 등서 열려

  • 기사입력 : 2014-04-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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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1일 명예시장·군수 체험행사’가 지난 3~4일 실시됐다.

    남상재 1일 명예창녕군수는 지난 4일 남지체육공원에서 실시한 재일·재경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에 참여한 후 명예창녕군수로서 군청 및 군의회, 박물관을 시찰했다.(사진)

    남씨는 1927년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건너간 부친의 4남 4녀 중 3남으로 현재 건설업체 대표이자 재일긴키도민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3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원 중 사전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5개 시군(진주, 사천, 창녕, 고성, 합천)의 1일 명예시장·군수로 위촉하는 행사가 열렸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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