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진주향우회장, 진주교대에 발전기금
- 기사입력 : 2014-04-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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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진주향우회 김소부(왼쪽) 회장이 지난 4일 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 회장은 김 총장과 담소를 나누며 “가정정환기재단 이사장님을 통해 진주교대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고향 대학인 진주교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 토쿄 경남도민회 고문, 토쿄 한국학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