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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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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암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사입력 : 2019-12-15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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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군 마암면(면장 장찬호)에서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마암면 출향인 이재린씨가 직접 수확한 쌀 20kg 10포를 기탁하고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성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주) 회원 20명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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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12월에는 마암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차수)와 마암농악단(단장 천인숙)에서 각 100만 원, 마암면적십자봉사회(회장 노숙자) 20만 원, 초곡마을에 거주하는 제필녀씨가 5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훈훈한 기부릴레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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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찬호 마암면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나가는 마암면민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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