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9일 (월)
전체메뉴

15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4-15 11:00:00
  •   
  •  
     

    바다서 시작되는 제주의 봄

    한국기행(EBS 15일 밤 9시 30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을 물으면 유채 꽃이라 답한다. 그러나 제주 어부들은 알고 있다. 제주의 봄은 바다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것을. 옥돔 부부라 불리는 양선도씨와 강인순씨.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말부터 어김없이 새벽 4시면 밤바다를 향해 달린다.



    희귀암과 싸우는 15세 소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15일 오후 5시 35분)

    악성뇌종양과 싸우고 있는 15세 소녀 한별이. 2년 전 단순 감기인줄 알았던 증상이 희귀 악성종양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현대의학으로는 아직 원인도 밝혀내지 못한 희귀 암에 걸린 한별이. 갑자기 찾아 온 병은 아이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풍호, 상견례장에 불참

    천상여자(KBS2 15일 오후 7시 50분)

    지희의 의심이 잦아지자 태정은 거듭된 거짓말로 사태를 모면하려 하고 이는 다툼으로 이어진다. 풍호는 선유에게 결혼 전 지석에게 말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모두 고백하라고 말하며 상견례장에 참석하지 않는다. 다른 가족들은 선유의 사랑과 지석이 상처받을 것을 걱정하며 묻어두기로 한다. 상견례장을 찾은 태정과 마주한 가족들은 서로의 불편한 감정을 속인 채 결혼을 진행하는데….




    4계절이 공존하는 네팔의 대자연

    세계테마기행(EBS 15일 밤 8시 50분)

    인도와 중국 사이, 히말라야 산맥 중앙에 자리한 인구 3000만명의 작은 나라 네팔. 한반도 면적의 3분의 2인 이 나라에는 히말라야에 솟은 해발고도 8000m급의 14개 봉우리 중 8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다. 하지만 히말라야가 네팔의 전부는 아니다. 히말라야의 만년설에서부터 남부 저지대에 펼쳐진 열대우림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공존하는 네팔의 신비로운 대자연을 만나본다.



    핵연료 처리 문제 해법은?

    시사기획 창(KBS1 15일 밤 10시)

    지난해 11월,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 원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원전 지역 주민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공론화’를 진행하게 된다. 거시적인 처리 방식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이번 공론화의 1차적인 목표다. 공론화위원회의 출범 목표대로 올해 안에 우리 사회가 의미 있는 합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청운각 검식 대리인 뽑겠다”

    빛나는 로맨스(MBC 15일 오후 7시 15분)

    윤 여사는 청운각의 검식을 책임질 대리인을 뽑겠다고 공표한다.

    한편 윤나가 못마땅했던 태리는 윤나와 따로 만나게 되는데….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