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 예비후보 “함양농업 50년 미래 준비·소득 3만불 달성”
- 기사입력 : 2014-04-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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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새누리당·61·사진)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16일 새누리당 함양연락소 회의실에서 함양농업 미래 50년 비전 실현을 위해 6개의 중점목표와 3개권역 12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는 남부, 중부, 북부지역의 가로형으로 구분해 획일적 작목육성 및 지원을 통한 소득창출 시스템이었다”며 “앞으로는 서부, 중부, 동부지역의 세로형 구분을 통한 지대별 특화품목 육성사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단일 지원사업의 비전 보다는 함양농업의 50년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해 조기에 군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