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노동력 부담을 덜고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자재 및 농기계 보조지원 사업을 펼친다.
군은 벼 재배면적 6200여㏊에 필요한 상토 및 매트 지원과 육묘상자 처리제, 농기계 보조지원 사업 등에 사업비 24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6840여 농가에 매트 18만8236매, 중량상토 13만6714포, 경량상토 8만9563포 등을 공급한다.
벼 육묘상자 처리제는 생태 및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벼 조기재배단지, 태풍대비 조생종 조기재배 시범단지,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재배사업, 논콩재배단지 등을 제외한 벼 육묘상자에 필요한 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농기계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정확히 선정한 보행형 관리기 등 15종의 농기계 600여대를 군비와 도비를 포함해 50%를 지원해 작업능률 향상과 노동력 대체효과 및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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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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