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진(새정치민주연합·43·사진) 도의원이 김해시 제5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명 의원은 1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8년 김해에서 치러진 도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8대 도의원에 당선된 뒤 연속 당선돼 새누리당의 아성인 경남에서 이미 그 정치적 입지를 인정받았다”며 “6·4지방선거를 통해 경남지역 야권후보 최초로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란 견제와 균형을 통해 도민의 재산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이 길을 힘차게 걸어갈 것이다”며 “브레이크 없는 불통도정은 도민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막아내야 하며 그 일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달라”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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