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언 거창 도의원 예비후보 “거창에 경남 귀농·귀촌 센터 유치할 것”
- 기사입력 : 2014-04-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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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무소속·47·사진) 경남도의원 거창1선거구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창에 경상남도 귀농·귀촌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서울시에서는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있지만 경남도에는 아직 시·군별로 귀농·귀촌정책 지원 및 홍보를 하고 있다”면서 “경남도에도 귀농·귀촌 홍보, 교육, 컨설팅을 총괄하는 귀농·귀촌센터 건립이 필요한 시점이며, 반드시 거창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경상도 귀농·귀촌센터 유치는 거창을 경남 귀농·귀촌의 중심 메카로 만들고, 거창의 관광, 교육, 농업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센터는 귀농·귀촌 상담·지원부터 이론교육, 현장학습, 정착 컨설팅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정명 기자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