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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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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동 창원 도의원 예비후보 “주민 염원·어려움 살피는 생활정치 실현”

  • 기사입력 : 2014-04-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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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창원시 제10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삼동(새누리당·59·사진) 전 창원시의원은 “지난 12년간 시의원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경남에서 으뜸가는 마산을 만들겠다”고 21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정치는 지역주민이 무엇을 원하고 아파하는지 정확히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삼동 예비후보는 △석전1, 회원2동 주민센터 조기 착공으로 대시민행정 서비스 향상 △봉화산 봉수대 정비 및 임도 개설 △합성1·석전동·회원동지역 소규모 운동장 조성 △노인종합복지회관 및 마산문화원 건립 △공영주차장 건립 및 어린이들을 위한 통학로 보행환경개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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