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도립거창대학 간호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경남대학교와 도립거창대학이 지난 17일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각각 거행했다.
경남대 간호학과는 이날 오후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박재규 총장, 이경옥 경남간호사회 회장,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학년 학생 85명이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생명존중과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다짐했다. 경남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9년 중부경남 지역 최초의 4년제로 설립돼 매년 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과도 같은 날 최해범 총장, 경남간호사회 제2부회장,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선서식은 나이팅게일 등장, 촛불의식,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명·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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