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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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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자리 내준 웰컴론

핸드볼리그 남자부 두산에 23-27져

  • 기사입력 : 2014-04-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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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연고의 웰컴론 핸드볼팀이 두산에 패해 2014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선두 자리를 뺏겼다.

    웰컴론은 지난 19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두산과 남자부 3라운드에서 23-27로 패해 두산에 선두를 내주고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웰컴론은 이날 정규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을 맞아 분전했지만 두산의 파상 공세에 밀려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웰컴론은 7승 1무 2패(승점 15)로 1위 두산(8승 3패·승점 16)보다 한 경기 덜 치렀다.

    때문에 남은 두 경기에서 1승 1무 이상을 올리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설 수 있다.

    웰컴론은 상무(5월 3일), 인천도시공사(5월 6일)와, 두산은 충남체육회(5월 5일)와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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