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통계청 통영사무소장 부임
- 기사입력 : 2014-04-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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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56·사진)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이 21일 부임했다.
김 소장은 “통계는 국가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자료다.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업무에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착공한 청사건축공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리감독을 강화해 ‘명품업무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대 대학원(정보통계학)을 졸업한 김 소장은 지난 83년 경상남도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통계업무를 시작했고,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장, 진주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