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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하동야생차축제에 꼭 참여하고 싶어”

슈메이드 세계축제협회장 등 하동 방문

  • 기사입력 : 2014-04-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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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고래축제(24~27일)에 초청을 받은 스티븐 우드 슈메이드(오른쪽) 세계축제협회 회장과 릭 피커링 캘리포니아&스테이트 페어 최고경영자가 22일 하동을 방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많은 축제에 참여했다”며 “한국의 축제는 열정,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국은 축제를 치르면서 위기관리체계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섬진강과 두 개의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하동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라며 “내년 봄 하동야생차축제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회견 후 이들은 녹차체험관, 화개장터, 섬진강 등을 방문했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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