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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청소년센터 설치해 아이들 안전 챙기겠다”

  • 기사입력 : 2014-04-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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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새정치민주연합·50·사진)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도와 창원시로 이원화돼 있는 소방방재업무 통합과 ‘청소년 센터’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한울타리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창원시는 경남도 소방본부에서 분리돼 독립적인 소방본부를 설치하고 광역적 소방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소방방재청이 수립하는 구조·구급계획 통보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기본법은 소방업무의 행정주체를 시·도지사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창원시장은 소방업무의 행정 주체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도와 시로 이원화돼 있는 재난방재와 소방업무를 통합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원시 청소년 센터’를 설립하고 도교육청과 협의해 관내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사회복지사’를 직접 파견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창원시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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