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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이희웅씨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세계 최고 수준 열전소재 기술 등 개발 공로 인정

  • 기사입력 : 2014-04-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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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연구원(KERI) 이희웅(사진) 책임연구원이 지난 21일 제4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열린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3등급)을 받았다.

    과학기술진흥유공자 포상은 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핵심전기재료 기술인 세계 최고 수준 열전소재 기술 등을 개발하여 국내 전기 분야 기술수준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책임연구원은 1985년 8월부터 30년 동안 KERI에서 근무하면서 전기재료 연구부 실장, 전략기술연구단장, 재료응용연구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과학기술 포장에는 세계최고 전압 및 용량의 초전도케이블시스템을 개발한 KERI 초전도연구센터의 조전욱 박사가 수상했다. 전력설비 진단분야 핵심기술 및 국산화 개발에 기여한 HVDC연구본부 강동식 본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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