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 토크콘서트 ‘웰컴 투 농촌’, 2월의 좋은 프로그램상 지역부문 수상
- 기사입력 : 2014-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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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 개국 72주년 특집 토크콘서트 ‘웰컴 투 농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지역방송 부문’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역의 건강한 공동체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의지를 보여줬고, 지역국 최초로 토크콘서트 형식을 시도함으로써 참신하고 새로운 기획을 선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용화 기획, 이지윤, 김윤정, 김호문이 연출한 ‘웰컴 투 농촌’은 지난 2월 19일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농민들이 출연해 토크, 강연, 공연을 이끌어가는 토크콘서트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도 사투리 랩으로 농촌의 현실을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는 등의 신선한 시도를 했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